역시 당대표 비서실장이신 박준태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준태]
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에 저희가 분위기를 지켜봤는데 민주당과 좀 상반되는 분위기를 저희가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박준태]
그동안 발표됐던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그리고 내부조사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제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께서 전해 주신 민심과도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출구조사에 대한 정확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서 조사 방식과 보정 방법 차이 때문에 출구조사 정확도가 계속 낮아지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에 끝까지 저희가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표 결과는 끝까지 말씀하신 대로 지켜봐야겠고요. 국민의힘의 슬로건이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박 의원님께서 현장에서 느낀 민심은 좀 어땠습니까?
[박준태]
제가 선거운동을 하는 기간 중에 제 얼굴이 많이 탔다고 하시면서 어떤 시민분께서 본인은 이재명 정부 들어서 마음이 새까맣게 탄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민생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삼고시대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점심 한 끼 6000원 식사도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대기업에서는 6억 원 성과급을 놓고 노사 간에 다툼을 하고 있고 정부는 그런 모습들을 방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어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잡는 것이 계곡 정리하는 것보다 더 쉽다 이렇게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자 동네의 부동산 치솟고 있고 전세는 씨가 말랐다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매물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월세는 한국부동산원이 개원한 이후 가장 높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민생의 어려움 앞에서 정청래 대표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주식 올랐으면 1번 찍어라. 그러한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겁니다.
광역단체장 선거 16곳에서 치러졌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를 일단 보셨을 텐데 몇 군데 정도 자신 있으십니까?
[박준태]
단정할 수 없지만 저희는 대구경북의 수성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측조사에서는 다소 지지율 차이가 있지만 서울과 부산 그리고 ... (중략)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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